durumis AI가 요약한 글
-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에드바르 뭉크 전시는 다양한 화풍의 작품들을 통해 뭉크의 예술적 탐구를 보여주는 전시였습니다.
- 특히, '절규'의 다양한 버전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, 뭉크의 끈기와 예술적 도전에 감탄했습니다.
- 전시 관람 후에는 굿즈샵도 있으니, 전시 관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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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rumis AI가 요약한 글
한국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에드바르 뭉크 전시에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.
전시기간이 얼마 안 남은 만큼 후기 보시고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!
인터파크, 네이버예약, 카카오톡 예매하기, 29cm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할인가로 진행 중이니 꼭 찾아보고 가시길!
기간 : 2024-05-22 (수) ~ 2024-09-19 (목)
시간: 10:00 ~ 19:00 (매주 월요일 휴관)
장소: 한가람 미술관 제1전시실, 제2전시실
전시입장 마감시간: 18:10
가격: 성인 20,000원 / 청소년,어린이 15,000원
📢 본격 후기에 앞서 아래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.
예술의 전당: 직접 촬영
먼저 전시 관람을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.
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꽤나 사람이 많았어요.
각 작품마다 제대로 보기 위해선 줄을 따라 천천히 이동해야 할 정도였습니다.
그리고 저는 지인과 함께 갔지만 1시간 정도 걸렸고 한 작품에 오랜 시간 있지는 않았습니다.
전시를 보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점점 춥게 느껴졌으니 긴팔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.
저는 6월에 갔지만 아직까지는 에어컨을 켜두셨을 것 같습니다.
전시 입구
저는 입구 바로 옆 매표소에서 현장 발매했습니다.
기다리지 않았으나 지금은 예약할인도 하고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.
전시 입구 옆에 네컷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!
뭉크의 작품들
작품들을 보며 대표적으로 아는 작품인 '절규'만 생각하고 비슷한 작품을 볼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꽤나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. 다양한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작가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사진으로 남기진 않았지만 하나의 작품을 완성 시키기 위해 여러 테스트 작품을 거쳤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. 같은 그림만 그리다 보면 쉽사리 지치고 포기할 수도 있는데 그의 끈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.
<절규> 채색 판화본
전시 후반부로 가면 저희에게 익숙한 작품이 나옵니다.
하지만 익숙한 버전이 아닌 조금은 다른 버전의 <절규>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.
절규에도 다양한 버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품만 알고 있었는데 전시 덕분에 작품의 의미까지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. 평범한 풍경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구나를 해석을 통해 느꼈죠.
뭉크의 말
이렇게 전시를 보고 나왔고 마지막 뭉크가 남긴 말이 인상 깊어 이렇게 남깁니다.
마치 인생에도 흙먼지와 몇개의 구멍이 있음으로 인해 더 완성도가 높아진다 라고 느껴졌어요.
흙먼지와 구멍은 인생의 고난과 풍파, 실수 등을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.
전시를 끝나고 나오면 굿즈도 파는 곳이 마련되어있으니 구경하고 가시길 바라며 이렇게 후기를 마칩니다!
*해당 글의 후기는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.